불이 나면 타다 남은 물건이라도 있으나 수재(水災)를 당하여 물에 씻겨 내려가 버리면 아무것도 남지 않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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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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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누운 나무에 열매 안 연다

(2) 식자가 소눈깔

(3) 터주에 놓고 조왕에 놓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4)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5) 도둑의 찌끼는 있어도 불의 찌끼는 없다

(6) 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7) 서 발 막대 거칠 것 없다

(8) 솥 속의 콩도 쪄야 익지

(9) 솥 씻어 놓고 기다리기

(10) 염병 치른 놈의 대가리 같다

죽은 나무에 열매가 열릴 리 없다는 뜻으로, 사람도 죽은 듯이 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되는 일이 없으므로 열심히 움직이고 일하여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1번째

아무것도 아는 것이 없는 무식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2번째

많지 아니한 것을 여기저기 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3번째

겉으로는 얌전하고 아무것도 못 할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딴짓을 하거나 자기 실속을 다 차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4번째

도둑이 지나간 자리는 남는 것이 있어도 화재가 났던 자리는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다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5번째

아무것도 없어 마땅히 지켜야 할 예의도 지키지 못하게 된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6번째

서 발이나 되는 긴 막대를 휘둘러도 아무것도 거치거나 걸릴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난한 집안이라 세간이 아무것도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7번째

솥 속에 넣은 콩도 불을 때서 찌거나 끓여야 익는 법이라는 뜻으로, 아무리 유리한 조건에 있다 할지라도 힘써 노력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음을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8번째

아무것이나 넣기만 하면 곧 끓일 수 있게 솥을 깨끗이 씻어 놓고 기다린다는 뜻으로,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기다리는 경우를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9번째

염병을 앓고 난 뒤에 머리카락이 없어지는 것처럼 아무것도 없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아무것 관련 속담 10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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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효자 끝에 불효 나고 불효 끝에 효자 난다

(2) 쉰 길 나무도 베면 끝이 있다

(3) 시작한 일은 끝을 보라

(4) 시집 울타리 귀신이 되어야 한다

(5) 시키는 일 다 하고 죽은 무덤은 없다

(6) 마지막 고개를 넘기기가 가장 힘들다

(7) 매 끝에 정든다

(8) 송곳도 끝부터 들어간다

(9) 송곳 모로 박을 곳도 없다

(10) 열이 상투 끝까지 오르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다는 말.

끝 관련 속담 1번째

아무리 복잡해 보이는 일이라도 일단 시작을 하면 끝날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끝 관련 속담 2번째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하여야 한다는 말.

끝 관련 속담 3번째

여자는 한번 시집을 가면 무슨 일이 있어도 시집에서 끝까지 살아가야 한다는 말.

끝 관련 속담 4번째

일은 하려고 하면 끝이 없음을 이르는 말.

끝 관련 속담 5번째

어떤 일이든지 끝을 잘 마무리하기가 가장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끝 관련 속담 6번째

매를 맞거나 꾸지람을 들은 후에 더 사이가 가까워짐을 이르는 말.

끝 관련 속담 7번째

모든 일에는 일정한 순서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끝 관련 속담 8번째

송곳 끝도 세울 수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발 들여놓을 데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꽉 들어찬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끝 관련 속담 9번째

매우 화가 났다는 말.

끝 관련 속담 10번째